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를 만날 예정
서부 르비우에서 시민·사회단체(NGO) 관계자들로부터 의약품, 식품 지원 요청 받아
우크라이나와 대한민국간의 교류 증진의 첫발
서부 르비우에서 시민·사회단체(NGO) 관계자들로부터 의약품, 식품 지원 요청 받아
우크라이나와 대한민국간의 교류 증진의 첫발

국민의 힘은 지난달 30일 보도자료에서 “이 대표와 당 소속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가칭 ‘한-우크라이나 자유·평화 연대 특별대표단’이 우크라이나 방문을 계획 중”이라고 밝힌대로 이준석 대표를 필두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이번 특별 대표단은 우크라이나를 찾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를 만날 예정이다.
특별대표단에는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 외에 태영호·정동만·김형동·허은아·박성민 의원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대통령]](/news/photo/202206/94109_101494_282.jpg)
이대표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일 오후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에서 시민·사회단체(NGO) 관계자들과 만찬간담회를 진행한 후 언론에 '(NGO 관계자들이) 실제로 한국 사회에 많은 지원을 바라고 있다. 의약품이나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형태의 식품 등 이런 것들의 지원을 요청하는 상황'이라며 '우리나라 NGO 단체와의 연계를 기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4~5일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URC)에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할 것으로도 관측되고 있다.
지난달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삼성방문을 비롯해 이번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등은 세계속에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윤석렬 대통령 시대에 대한민국의 조용한 외교는 이미 시작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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