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방동여자자율방범대 지역사랑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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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호
  • 승인 2022.06.05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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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밤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
경산 자인 단오제 안전도우미로 헌신하는 행복 코디들!
경산중방여자자율방범대의 역할을 설명하는 박경희 대원

자율방범대원들의 지역봉사활동은 눈부시다. 그 가운데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만난 경산 중방동 여자자율방범대(대장 박정숙) 행복 코디들의 활약은 낮밤을 가리지 않는다고 한다.

일정을 상의중인 자율방범대원들

경북 경산시의 중방동 여자자율방범대는 경산 자인 단오제 현장에서 3일부터 5일까지 교통도우미를 비롯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가운데 박경희 대원(50세), 박미화 대원(55세), 이미숙 대원(58세)을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협회장 김용진 교수가 직접 현장에서 만나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박경희 대원, 김용진 교수, 이미숙 대원, 박미화 대원(좌로부터)

박경희 대원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야외 행사가 거의 중단되어 참 답답했다. 이제는 단오제처럼 야외활동이 자유롭게 보장되기를 희망한다. 우리 봉사대원들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면서 시민의 안전도우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고, 박미화 대원은 "오늘 자인단오제 첫날이지만 참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였다. 다행스럽게 첫날 아무런 사고도 나지 않았다. 행사가 마치는 순간까지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고, 이미숙 대원은 "자인 단오제 현자에서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행복교수를 만나게 되어 참 기쁘다. 더 큰 사명감을 갖고 경산시민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서 더 열심히 달려가도록 하겠다"라고 인터뷰 소감을 밝혔다.

자인 단오제 현장에서 도우미 활동 중인 자율방범대원들

한편 한국직업능력연구원 2013-0880호로 등록된 21세기 신직업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는 "경산중방여자자율방범대의 대원들의 시민사랑정신이 이토록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감사-존중-나눔'의 정신으로 봉사하는 이들이 바로 이곳의 행복 코디네이터들이다. 대한민국 각처에서 이들 봉사자들처럼 행복도우미로 헌신하는 분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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