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같은 내 얼굴, 여름철 햇볕에 예민해지고 붉어지는 피부
사과 같은 내 얼굴, 여름철 햇볕에 예민해지고 붉어지는 피부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7.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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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올라오는 안면홍조, 메이크업으로 가려도 잘 가려지지 않아···

얼굴색이 사과처럼 붉어질 때가 있다. 너무 춥거나 더우면 피부가 빨개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도 붉어진다. 조금만 얼굴에 손을 대거나 긁어도 빨개지는데 특히 여름에 햇볕이 강할 때는 얼굴이 더 예민해지고 붉어진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물도 많이 마셔보고 화장품도 자극이 없다는 것만 골라 썼는데 별반 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홍조증이 있는 민감한 피부는 이중 세안이나 아침저녁으로 다른 토너를 쓰거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할 경우 그만큼 많은 성분에 노출되고 피부에 가벼운 자극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더욱 민감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닦아내는 것과 찬물로 세안을 마무리하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이것 역시 피하는 게 좋다.

안면홍조증이 있는 피부는 보습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하며 피부에 직접 테스트 해본다. 그리고 제품의 보습성분을 3배 더 잘 흡수시켜주는 고주파기기 사용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피부에 보습막을 씌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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