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회 무주반딧불 축제를 실시하기전 용역대행사를 선정하는 전문가 심사가 2022년 5월 24(화)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심의가 있었다.

무주반딧불 축제를 주관하는 (사)무주반딧불 축제 제전위원회는 사전에 용역제안 공모 공고를 통해 랜덤으로 전문가를 용역대행사와 협의 컨택하여 전문가를 구성하여 실행을 하고 있다.

금번 무주반딧불 축제는  2022년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무주군 일원인 남대천,지남공원,반디랜드,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등지에서 축제를 진행한다.

반딧불 축제는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명 축제로 자리메김을 하고 있다.

용역대행사를 잘 선정하여 지속적인 축제에 깊이를 더하고 누구나 다시 찾고 싶어하는 축제가 될수 있도록 행복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획일적인 축제에서 벗어나 누구나 웃고 즐기고,먹거리가 풍부하며 감성에 젖을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체험을 통한 경험적 추억을 쌓을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무주반딧불 축제 관계자들의 다양한 경험을 반영하고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줄 하는 대한민국 아름다운 축제인만큼 관광객들이 거는 기대가 자못 크다.

심사를 참여하며 느낀 부분이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을 하게되어 매우 영광이며, 무주반딧불 축제가 오랫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

김승수 kss6311@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