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후보와 3,481표 차이로 당선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담양 시대' 열려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담양 시대' 열려

6.1 지방선거 담양군수에 더불어 민주당 이병노가 당선 되었다
이병노 담양군수 당선인은 (14,653표를 얻어) 2위인 최화삼 (11,172표)보다 3,481표를 더 얻어 56.73% vs 43.26% 로 담양군수에 당선이 되었다.
이병노는 당선인 소감에 "오늘 승리는 제 승리이기보다는 5만 담양군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제가 군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첫 당선 소감을 밝힌뒤 " 군민 여러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일해서 새로운 담양 꼭 만들겠습니다. 저는 절대 독선하지 않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담양에서 승자독식이란 말은 아예 없애겠습니다. 그리고 정직하고 성실한 시민들이 잘 사는 그런 담양을 꼭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군민과 함께 동행하는 그런 군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경선 과정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통합의 새대를 열어갈 일을 남겨두고 있는 이병노 담양군수 당선인은 최형식 군수의 뒤를 이어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민선 8기 담양의 시대를 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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