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과 21일, 5월 12일에 걸쳐 진행
광주 남구에 위치한 청년와락에서 청년정치학교 강의
광주 남구에 위치한 청년와락에서 청년정치학교 강의

공하나협동조합(정선영 이사장)은 지난 4월 7일과 21일, 5월 12일에 걸쳐 광주 남구에 위치한 청년와락에서 청년정치학교 강의를 진행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참여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투표를 통해 정책 제안자들에게 청년 정치실현금을 지급함으로써 앞으로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응원했다.
또한 도시청년농부와 지방 문화복지카드 정책을 제안한 청년 두명이 정치 실현 장학금을 지급받았고 그들은 이 실현금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활발한 정치참여와 정책 제안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공하나협동조합 정선영 이사장은 "광주남구 청년정치학교의 계획된 강의는 끝났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청년정책과 제도에 대한 발제, 토론의 장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광주남구청 년정치학교를 지속적인 청년 모임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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