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함께하는 밴드, 더 원
오는 6월 3일(금) 저녁 7시, 풍암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공연
오는 6월 3일(금) 저녁 7시, 풍암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공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더원밴드가 오늘 6월 3일(금) 풍암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뜻깊은 공연을 준비한다.
더원밴드는 드럼, 베이스기타, 기타, 키보드, 알토색소폰, 클라리넷 및 보컬, 아코디언 등으로 구성된 7인조 팀으로 비장애인 1명, 시각장애인 5명, 지체장애인 1명이 함께 하고 있다.
더원밴드는 장애인도 문화예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3년전인 2019년 결성된 밴드로 방송출연과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법을 배워나가며 장애의 벽을 넘어 훌륭한 팀웍으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이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장미꽃이 만개한 풍암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많은 시민들과 함께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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