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쉽게 설명해 코스 위의 공을 지팡이 모양의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는 경기이다. 홀에 넣기까지 소요된 타수의 많고 적음으로 순위가 갈리며 주변 지형에 따라 다양한 코스가 존재한다. 볼을 쳐서 넣는 구멍인 홀은 1764년 18개로 고정되어 이후 18홀이라 부른다. 전반의 9홀을 아웃이라 지칭하며 후반의 9홀은 인이라 한다. 플레이어는 한 홀에 볼을 넣고 나면 다시 다음 티그라운드에서 새로운 홀을 향하여 플레이하게 된다.
파(Par)는 표준타수를 의미한다. 파3홀은 3번 만에 홀컵에 넣어야 ‘파’를 할 수 있는 홀이다.(이후 이 파를 기준으로 하나 적은 타수로 들어가면 버디, 많은 타수로 들어가면 보기라고 하며 한 번에 들어간 경우 홀인원이라고 지칭한다.) 골프 잘하는 법의 정석은 규칙적인 연습이다. 골프의 기본은 올바른 자세이므로 그립부터 스탠스, 샷을 할 때 바른 자세를 몸에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 프로에 직접 자세교정을 받고 있는 아이.
파3홀 필드에 맞춘 주니어 골프교실은 프로 골퍼가 주니어골퍼들에게 그립 잡는 방법, 스윙 전 동작부터 차근차근 정통골프를 교육하는 최적의 기회이다. 월 10만원 초반 대 비용의 저렴한 수강료와 프로골퍼의 쉽고 재밌는 강습으로 추억과 스포츠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여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