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유세, 농업분야 혁신, 정책 구체화 밝혀...
농업예산 1300억원에서 1800억원으로 대폭 확대 등
농업 농민을 위한 정책 펼칠것

6·1지방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며 각 후보마다 선거구에서 현장유세를 이어가며 민심을 잡기위해 나서고 있다.
담양에서는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가 담양을 위한 ‘6대 공약’ 핵심과제 가운데 최우선 공약인 농업분야에 대해 ‘잘사는 부자농촌 만들기’를 알리며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마음을 잡기위해 공약을 알리고 있다.
담양군 농업인구가 전체 산업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고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한 세계적인 곡물값의 인상은 불가피 하여 농업에 대한 중요성과 지원은 앞으로 국가의 미래가 걸린 산업인 만큼 이병노 후보는 혁신을 통해 담양을 ‘잘사는 부자농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20%대에 머물고 있는 1,300억원대의 농업예산을 30%대로 끌어 올려 1,800억원대까지 증대하고 농업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청정생태도시 담양의 농산물은 최고의 품질로 각광받고 있지만, 최근 기후변화와 다양한 농업환경변화, 농업인구 고령화 등으로 새로운 위기에 직면해 있어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담양을 ‘부자농촌’으로 만들기위한 위한 새로운 준비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ICT기술을 접목한 첨단원예단지 조성, 친환경 쌀 재배기술 보급을 통한 생산기반 확충, 기후변화대응 고소득 작물 육성, 스마트형 첨단사육 시설 지원 확대, 농촌융복합지원센터 구축” 등을 약속했다.
실제로 ICT기술을 접목한 딸기, 토마토, 메론등 과일을 생산하는 농가들은 일손 절약과 생산력 증대 및 노동력 감소,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후발 농민들도 사업의 희망을 기다리는 분야이다.
ICT기술은 원예, 친환경 쌀 생산, 고소득 작물, 식용 곤충, 버섯사 등 귀농을 통해 담양에 정착한 귀농인이나 농업인들의 다양한 분야에 확대 적용해야할 시급한 문제중 하나이기에 농업과 축산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표심을 잡을 맞춤 공약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병노 후보는 “담양 농산물의 국내 유통망 확대와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친환경농산물 유통플랫폼 구축, 딸기 등 전략 농산물의 신품종 개발을 위한 R&D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생태인문정원도시 담양의 농업은 단순 수확·판매에 머무르는 과거형 농업이 아닌 생산·제조·가공·관광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6차 산업으로 대전환을 이룰 것”, “이를 통해 부자농촌, 젊어진 농촌,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가 발표했던 담양의 미래를 책임질 탄소 중립을 위한 '전기차 배터리공장 설립', '배달 로봇 공장 유치',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조기 추진', '담양과 광주의 상생을 위한 정책협약' 체결외에 이같은 '부자농촌 공약' 발표는 단순히 군수 출마용 정책이 아닌 담양군을 위해 오랫동안 고심하고 마음들인 정책과 행보들로 타 후보와 차별성을 확실히 가졌다.
“40년 공직생활을 통해 담양의 미래 먹거리를 설계했고,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의 디딤돌을 놓았던 행정전문가로서 경험을 살려 5만 담양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천년담양’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인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는 검증된 행정력과 정책공약, 성실함으로 담양을 살리기 위한 공약 홍보와 표심잡기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