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광영중학교 학생들의 꿈 찾기가 한창이다. 광영중학교(교장 문광일)는 지난 6월 5일 광양시 교육환경 사업 중 신청한 진로프로그램의 일환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교내에서 진로•직업 캠프를 운영하였다. 진로체험 및 탐색이 중요시되나 현실적으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직업체험의 장소가 많지 않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표 직업군을 중심으로 8개 직업군 15명의 직업인들을 초청하여 학급별로 2~3개의 직업체험을 해 볼 수 있도록 캠프를 구성하였다.
그 외에서 진로특강 및 다중지능 검사 등을 실시하여 변화하는 미래 직업세계를 생각해보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 지능을 확인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모색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사회의 물적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7월 중에도 광영중 학생들의 진로 찾기는 계속될 계획이다. 지역의 제과직업전문학교(7.10), 광양항의 세관 체험(7.17), 꿈키움센터 체험(7.20) 등을 통해 광영중 학생들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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