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립 서비스다.
언론의 본성은 비판이다. 그것도 권력에 대한 비판이다. 그래서 학자들은 "미디어의 발달과 확산은 필연적으로 권력의 분산을 부른다"고 말한다.
정보전달 도구가 더 발달하고 더 많아져,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정보를 나누면 권력의 힘은 그만큼 쪼개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권력자들이 사회를 조작하면 안 된다.
미디어는 얼마든 지 조작할 수 있다. 이미 조작한 사례가 있어도 권력은 말이 없다.
선거
결과
조작
비판은 간데없고 통제에만 관심을 갔는다면 민주사회는 죽은 시체와 같다.
몇해 전 프리덤 하우스가 세계 196개국 언론자유를 평가한 결과 한국은 겨우 70위였다.
"정부가 기사를 검열하고 뉴스 정보 콘텐츠에 개입한다."는 것이 순위 하락 이유였다.
"비판의 자유가 없는 민주주의가 상상이 되는가?"고 물었다.
비판이 우선인 사회가 되어야 한다.
미디어 통게가 조작되고 언론을 조작하면 어떤 사회가 올까?
조작 앞에서 온전한 사회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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