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녹차밭 되간다
한강 녹차밭 되간다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5.07.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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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 정부는 지금 한강·낙동강 녹조 확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4대강 수계의 녹조 현상이 급속도로 번질 것을 예상 되고 있어 합동대책반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말부터 낙동강 일대와 한강은 초록빛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아직 경보 발령은 이르나 남조류가 급속도록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오페수 시설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강원도 온난화와 한강 기상이변으로 강물은 몸살을 알고 있다. 마른 가뭄이 이어져 강원지역은 비상급수체게에 돌입했다.

한강 하류 양화대교∼행주대교, 동작대교∼양화대교, 잠실대교∼동작대교 구간은 지난달 말부터 녹조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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