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등록이후 20일간의 혈전 ‘출사표’
■ 더불어민주당 본선 후보
군 수 ⚫ 이병노 후보
도 의 원 ⚫ 박종원 후보(1선거구), 이규현 후보(2선거구)
군 의 원 ⚫ 최용만·장현동 후보(가-선거구)
⚫ 박준엽·김현동 후보(나-선거구)
⚫ 장명영·김영남 후보(다-선거구)
⚫ 최현동·노대현 후보(라-선거구)
비례대표 ⚫ 박은서 후보(군의원)
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 담양지역 선거 본선에 출마할 후보 공천작업을 마무리 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실시한 담양지역 선거구별 예비후보 경선을 완료하고 최종 공천자를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민주당 담양군수 선거는 이병노 후보가 최종 공천자로 확정됐으며 도의원 선거는 1선거구에 박종원 후보, 2선거구는 이규현 후보가 공천권을 따냈다.
군의원 선거는 ▲가-선거구 : 최용만·장현동 후보 ▲나-선거구 : 박준엽·김현동 후보 ▲다-선거구 : 장명영·김영남 후보 ▲라-선거구 : 최현동·노대현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비례대표는 박은서 예비후보가 최종 낙점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12∼13일 양일간에 걸쳐 본선 후보에 등록한 이후 주어지는 20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안방 지키기에 나서는 민주당 후보와 민주당 아성을 무너뜨려야 하는 무소속 후보 간 치열한 혈전을 예고하고 있다. (참고=무소속 본선 출마자 현황)
■ 군수 후보
이병노 후보(62세)는 전직 공직자 출신으로 담양군 자치혁신국장을 지냈으며 현재 자치분권포럼 담양군지부장, 이병노 담양뉴비전연구소를 운영중이다.
■ 도의원 후보
도의원 1선거구 박종원 후보(53세)는 담양군의회 5대, 7대 군의원을 거쳐 현.전남도의원(초선)으로 의정활동중이며 이번에 재선 도전이다.
도의원 2선거구 이규현 후보(63세)는 담양군의회 3대,7대 군의원을 거쳐 8대 군의원(3선) 재임중 도의원 출마를 위해 군의원을 사퇴했다.
■ 군의원 후보
민주당 군의원 선거 최종 공천을 따낸 군의원 후보 가-선거구 최용만 후보(65세)는 담양읍 및 담양군 이장단연합회장을 지냈으며 이번이 5번째 군의원 선거 도전이고 자영업에 종사중이다.
장현동 후보(56세)는 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조직국장, 담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을 지냈고 현대자동차서비스 담양점을 운영중이다.
군의원 나-선거구 박준엽 후보(36세)는 전남도립대학 강사로 재직 중이며 민주평통담양 청년분과위원장,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현동 후보(58세)는 담양군의회 6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고 8대 군의회 재선의원으로 이번에 3선 도전에 나섰다.
군의원 다-선거구 장명영 후보(55세)는 전라남도체육회 이사, 한국농업경영인회 수북면 회장을 맡고 있고 축산업에 종사중이다.
김영남 후보(61세)는 수북농협 이사와 수북중학교 2회 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정당인이다.
군의원 라-선거구 최현동 후보(52세)는 민주당 전라남도 지역발전위원장과 담양지역위 민생안전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창평에서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다.
노대현 후보(59세)는 고서면주민자치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사)고서면발전협의회 이사장을 맡아 활동중이고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다.
비례대표 군의원 박은서 후보는 민주평통담양군협의회 청년위원장을 지냈으며 담양군 청년정책협의체 회장으로 활동중이고 민주당에서는 전남도당 부대변인,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봉사하고 있다. /장광호 기자
※ 참고=무소속 본선 출마자
군 수 ⚫ 김기석 후보
도 의 원 ⚫ 김갑중 후보(담양 2선거구)
군 의 원 ⚫ 이기범·정광성 후보(가-선거구)
⚫ 김동중·정철원 후보(나-선거구)
⚫ 김수완·조관훈 후보(다-선거구)
⚫ 임근택·최용호 후보(라-선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