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원도심 시장 활성화 힐링첼리스트 이웃음 특별 공연

‘2015 퓨전음악과 웃음이 함께하는 에코힐링웃음 꽃 컨서트’가 총 2회에 걸쳐 열린다. 이 공연은 대전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데 대전의 원도심 시장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이 행사는 대전에 거주하는 다양한 단체가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팀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원도심에서 공연된다.
‘Able 21’의 리더 힐링첼리스트 이웃음은 원도심 중심 상가 '스카이 로드와 유니클로 백화점 앞 무대'에서 공연한다. 같이 할 연주자는 모두 음악 전공자이며 유명 연주자이다.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예술제에 참여해 시장이 활성화 되어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길 희망한다.
□ 일시. 장소
7월 5일 (일) 오후 5시 30분/ 스카이 로드
7월 12일(일) 오후 5시 00분/유니클로 백화점 앞 무대
□ 단체소개
‘Able(에이블) 21’ 공연 팀은 10년 전 운영하던 아트피플 21이라는 이름을 개명한 것이다. 대전의 침체되어 있는 종합예술을 살려보자는 취지 아래 중부권 전문 음악인으로 모인 단체이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로 모여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크로스 오버(융복합 예술)를 통해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곡으로 연주하는 공연팀이다.
□ 연주자
사회& 첼로: 이웃음
(퓨전) 해금: 김미숙:
(퓨전) 민요: 송지영:
기타& 노래: 정진채:
전자 바이올린: 조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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