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회 양주시백석읍 이장협의회장이 6월1일 열리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주시의회선거에 양주시 가선거구(장흥.백석.광적)에 더불어민주당 1-나번으로 공천을 받고 7일 백석읍소재 선거사무실을 오픈하고 전격적으로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최준회후보는 “안전하고 쾌적한 양주! 복지가 튼튼한 양주! 새롭게 서부권이 변화해야 양주시가 균형발전을 이룩할 수있다”며 참석한 지지자와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성호국회의원부인 홍순례여사..유한기 방위협의회장.김승원 감동365위원장.바르게살기운동 김순자회장이 참석하고 최준회후보의 출마를 지지하고 격려하였다.

필승을 다짐하고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양주//한찬우기자
최준회후보는 그동안 열악한 농촌 환경 극복을 위해 농업경영인으로 활동하며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농촌문제 개선을 위해 실천방법을 연구하였고 12년간 마을이장과 이장협의회장을 하며 농로신설 및 도시가스 설치와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하여 어려운 이웃과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활동을 하고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며 주요공약으로 1)지역발전을 위해 양주시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 되어있는 서부권 발전으로 지역 간 불균형 해소.2)문화.예술분야로 수려한 경관과 역사를 연계하는 기산리.장흥 관광자원 개발.3)교육 개발을 통한 아동 청소년의 다양한 서비스로 아동.청소년 복합 문화공간건립 4)보건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맟춤돌봄 시스템 도입. 4)재난.안전 공약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도시조성을 완성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하였다.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최준회후보. 양주 //한찬우기자.
최준회후보는 광적면 우고리 마을 효자 최제와 최혁 두분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조선후기 조정에서 효자 정문을 받은 가문의 10대후손이다. 도.농복합도시인 양주에서 태어나 누구보다 양주를 잘 알고 있고 젊고 강한추진력을 바탕으로 양주발전을 위해서 시민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고 당선되면 기초의원으로서 혁신있는 정책을 펼쳐 균형있는 양주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최준회후보는 지역사회봉사를 위한 봉사와 헌신의 노력으로 2012년 행정안전부장관표창수상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수상. 2019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