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군민·당원의 열망과 지지 받들어 ‘새로운 담양’ 반드시 이룰 것”

더불어민주당은 전남도당에서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를 통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치러진 담양군수 후보경선을 통해서 이병노 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7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이번 담양군수 예비 후보에 이병노, 김정오, 최화삼, 세후보가 경쟁을 하였으나 경선 막판에 김정오 후보의 사퇴와 단일화로 이병노, 최화삼 두 후보가 민주당 당원들과 담양군민의 최종 선택을 받게 되었다.
최종 선택은 2022. 5. 5(목) ~ 6(금)일 안심번호선거인단(50%)과 권리당원선거인단(50%) 의 투표결과를 종합 집계하여 반영하는 방법으로 이병노 후보가 더불어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로 최종 확정 되었다.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는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신 군민들과 당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담양군수 당선으로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더 이상 반칙, 특권과 특혜가 통하지 않는 군민우선 정책, 군민중심 행정을 통해 ‘새로운 천년담양’을 설계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이병노 후보는 2019년 6월 정년퇴임 이후에는 담양뉴비전연구소를 설립해 담양의 현안 문제를 분석하고 대응책을 연구하며 새로운 담양의 미래를 준비해 왔다.
이 후보는 담양 댓잎차 공장 건립과 대나무 신산업 관련 지적재산권 100여건을 확보하고 죽순향토산업을 위해서는 30억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하며 담양죽순을 상품화 하기도 했다.
금성면장 재직중에는 중앙무대를 직접 발로 뛰며 ‘금성산성권 농촌개발사업’, '영산강 둔치 7㎞구간 꽃길 조성'사업은 지금까지 지역사회에서 좋은 호응으로 회자되고 있다.
메타프로방스개발에 민자 732억원을 유치하여 연간 200만명이 방문하는 남도답사 일번지를 함께 조성, 담양에코 일반산단은 17만6천평의 부지에 930억원을 투입하여 100여개 기업과 2천5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수 있도록 행정적인 부분부터 마무리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담양을 위해 일을 해왔다.
국내 최대 규모 전원주택단지인 담빛문화지구에는 38만5천평에 1천500여 세대가 입주할 토대를 마련하는데 일조하고 담양재래시장 재개발 사업 토대 마련, 마을기업 5개소, 사회적기업 2개소 육성·지원, 공연센터 복합문화거리 조성, 담양문화회관 주차문제 해소 등 누구보다 담양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발로뛴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런 일들의 기반위에 세워진 이병노 후보의 담양군을 위한 10대 공약들이 실행으로 이어질경우 담양군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한편 민선8기 담양군수 후보로 확정된 이병노 후보는 “5만 담양군민의 행복을 담보할 지속발전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생태정원인문도시를 만들어 내겠다”, “그동안 경선과정에서 군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좀 더 깊이 있게 보완하고 세세한 바람까지 담아내는 정책선거를 준비하겠다”고 밝히고 “끝까지 경선에 함께한 최화삼 후보님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 본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최 후보의 좋은 공약도 적극 수렴해 지지하신 유권자의 마음을 헤아리겠다”며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