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건설(주) 광주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 등 전국 현장 동시 개최 추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최근 개소한 한동 노무법인 산업안전센터(노무사 박실로, 김용인, 정연실)에서 지역 건설사에 귀감이되는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에 참석하여 지역내 산업안전보건경영의 최고 전문 센터로서 다시 한번 그 입지를 다졌다.
2022.05.06. 10시부터 광주 북구 연제동 첨단2지구 내에 Hudson 1041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현장(시공사:삼일건설(주))에서 ‘안전한 일터를 위한 22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한동노무법인 산업안전센터(이하 한동 노무법인) 박실로 노무사, 김용인 노무사, 정연실 노무사 등과 삼일건설(주) 최인술 대표이사를 비롯한 현장 주요관계자, 협력사 대표, 안전보건담당자, 근로자 등과 함께 개최하였다.
한동 노무법인에서는 삼일건설(주)의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과 관련하여 안전보건경영 컨설팅 의뢰를 받고, 삼일건설(주)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의 각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별 문제점과 개선방향 계획을 수립하고, 삼일건설(주)의 안전보건경영 방침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번 안번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은 중처법에 맞는 세부적인 가이드가 부족하여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구축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건설사들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
한동 노무법인 관계자는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시 하였던 부분은 안전최우선을 기본으로 별도의 과다한 예산 및 인력 편성으로 회사에 부담을 주기보다는, 현재 즉각 이행 할 수 있는 부분과 앞으로 준비해야 할 내용을 구분하여 회사에 부담을 줄이고, 별도의 불필요한 절차 마련으로 직원 및 근로자들에게 시스템 구축에 대한 거부감을 주기보다는 현재의 시스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방법으로 즉각 안전보건경영 시스템구축을 시작 할 수 있도록 포커스를 맞추었다’고 하였다.
한동 노무법인의 이러한 컨설팅 방향은 중처법 시행 후 경영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고 있던 건설사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조기에 구축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은 한동 노무법인에서 삼일건설(주) 전국의 현장 점검부터 안전보건경영 컨설팅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안의 첫 단계로, 삼일건설(주)가 시공하고 있는 광주 북구, 충남 아산 등 전국의 현장에서 동시에 개최하였고, 최인술 대표이사와 회사 관계자, 협력사도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