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1위, 맞춤형 공약의 이병노후보 vs 단일화 최화삼후보
5-6일 경선 이병노 ㆍ 최화삼 대결
![[출처: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news/photo/202205/93366_100287_1020.jpg)
6.1 지방선거가 채 한 달 이 남지 않은 가운데 담양군의 선거에 담양 군민들과 관련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담양군의 군수 후보는 현재 이병노, 김정오, 최화삼 세 후보 중 명품 담양이란 슬로건을 내세우던 김정오 후보가 갑작스럽게 중도 사퇴하며 이병노, 최화삼 두 후보가 5,6일 권리당원과 일반 군민의 여론 조사를 앞두고 있어 이를 통해 최종 선택이 확정될 예정이다.
앞서 김정오, 최화삼 두 후보는 이병노 후보의 경선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였으나 더불어 민주당의 조사 결과 무혐의와 경선 후보자 자격에 이상 없음에 최종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이병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 선거 후보자 추천관리 위원회의 엄격한 조사와 심사를 거쳐 경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문제를 제기하며 자치 단체장 출마에 필요한 본인들의 공약 홍보는 뒷전이고 상대 후보를 향한 흠집 내기에만 몰두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담양군을 살리기 위한 좋은 정책과 공약홍보, 비전을 보여주기를 원하는 군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경선 막판까지 민주당의 최종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네거티브를 계속하며 여론을 형성하려는 현상에 선거를 앞둔 민주당과 담양군에 우려로 다가오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담양군수 이병노예비후보 ]](/news/photo/202205/93366_100283_3957.jpg)
한편 이병노 후보는 '검증된 행정 전문가로서 네거티브가 아닌 담양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선거를 치르겠다' 며 선거 개소식 때부터 일관된 담양의 미래를 책임질 공약과 비젼을 알리며 경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선은 5월 5~ 6일 이틀간 진행하며 (권리당원 전화투표 50%+안심번호 선거인단 전화투표 50%) 여론조사를 합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며, 결과는 5월 7일 오전 11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