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이병노, 민주당 경선 후보 최종 확정
담양 이병노, 민주당 경선 후보 최종 확정
  • 고성중 기자
  • 승인 2022.04.29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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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경선후보자"로 최종 확정

더불어민주당 이병노 예비후보는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열정적이고 변함없는 지지로 저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경선후보자로 최종 확정되었다."라며 "진심과 진실의 믿음이 입증되었습니다.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이병노를 향한 상대들의 흑색선전, 가짜 뉴스가 정치공작 선거공작이었음을 준엄하게 심판한 민주당 중앙당의 최종 결정에 경의를 표하며 비열하고 저급한 네거티브가 아닌 담양의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는 정책선거, 클린선거로 답하겠다"라며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당원동지들과 군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모아 5만 군민의 새로운 담양을 만들어 낼 그 힘찬 여정을 당당하게 시작하겠다"라며 "반칙 특권 특혜가 통하지 않는 참으로 새로운 담양! 저 이병노가 기필코 만들어 내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문자를 보냈다.

(연합뉴스발 이병노 후보 오후 3시 10분 기사)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3인 경선으로 ... 비대위서 절차 방법 결정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후보 간 여론조사 왜곡과 금품살포 의혹이 제기됐던 전남 담양군수 선거 후보 경선을 원래대로 3인 경선으로 치른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담양군수 선거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지 않았지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경선 절차와 방법을 결정하고 이에 따르도록 했다.

김정오·이병노·최화삼 등 3명이 후보로 등록한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경선은 여론조사 왜곡과 금품 살포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어 경선이 중단됐다.

전남도당 관계자는 "중앙당이 현지 조사를 거쳐 일단 3명으로 경선을 치르기로 했으며, 경선 절차와 방법은 조만간 비대위에서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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