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문화재단과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는 지속가능환경축제에 티키팀 모델들이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2022년 4월 17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지속가능환경축제 1st E-Con>이란 타이틀의 에코콘서트가 진행되었다.

광진문화재단(사장한진섭)과 사단법인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이하 지월네)가 공동주최하는 친환경콘서트로 TX-KITEAM(이하 티키팀) 모델들의 화려한 무대로 그 시작을 알렸다.

티키팀은 성인모델 못지 않은 워킹실력과 이미 완성된 프로모델의 눈빛을 가진 키즈, 주니어모델이 소속되어 있는 팀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기후변화 문제에 함께 대응하며 생활속에서 지속적으로 환경문제를 염두에 두기를 바라는 콘서트 취지에 맞게 티키팀은 리폼의상을 직접 제작하여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티키팀의 황미라 대표는 '성장해 가는 키즈,주니어 모델과 함께 하는 입장에서 미래에 초래될 기후변화 위기를 방관할 수는 없다. 쓸모없어 버려지는 것들을 자원으로 순환시키며 재해석하는 데 패션계가 앞장서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패션산업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실현하고 혁신적인 미래의 밑그림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티키팀은 이런 업사이클링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티키팀 스타일로 해석되어 재탄생될 패션아이템들을 내어 놓겠다.'라고 전했다.
지속가능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패션을 선보일 티키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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