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이스 재무 설계 김현우 팀장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현재 어느 회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신가요?
에이스 재무 설계 KDB법인사업부에서 저금리 고세율 시대에 개개인에 맞는 저축을 추천 드리고 고객의 자산관리와 자산증진을 위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에 필요한 응급처치교육, 개인정보 교육, 직장 내 성희롱 교육 등 강사로써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재무 설계사로 입문하게 된 계기는?
대학교 전공은 응급구조학과를 나왔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국가고시를 통해 1급응급구조사 면허를 취득하고 졸업과 동시에 종합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할 당시였습니다. 평소에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여러 곳에서 재무 상담을 받아보다 지금의 지점장을 만나게 되었고 평소 생각하던 보험설계사와는 다르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환자를 살리는 것도 보람되고 즐거운 일이었지만 제가 다른 사람의 자산을 관리해 주며 똑똑한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동반자 역할을 하는 것 또한 보람된 일이다 생각이 들어 1년이란 시간동안 금융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이직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자산을 관리하며 똑똑한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지금의 직업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일을 해왔고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제가 이직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보장성 보험을 취급하는 게 아닌 저축성과 개인의 자산 증진을 위하여 업무를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보장성 보험도 취급할 수 있는 자격증을 소지 하고 있지만 보장성은 평가와 추천을 해드리고 저축, 펀드, 투자 등 개인의 자산증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보이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들을 전해 드리고 개인의 목적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고객은 30대 여성분입니다. 20대 초반 결혼생활을 일찍 시작하시고 정말 어렵게 가정을 꾸려 가시던 도중 지인을 소개를 통해 재무 상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3년 동안 정말 제안을 잘 따라 주셨고 그 결과 큰 금액의 부채를 해결하고 부채를 전부 청산 하시던 날 남편분과 함께 저에게 찾아와 두 손을 꼭 잡아 주시며 흘리던 눈물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현재는 여유자금을 운영하실 만큼 자산관리를 잘해주시며 저축의 비율도 상당히 높인 상태입니다.
자신 있는 상담 분야가 어떻게 되시나요?
가장 자신 있는 분야는 저축 파트와 투자 파트입니다. 모든 금융상품 중에 나쁜 금융 상품은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수입과 지출현황 목적에 맞게 선택을 하셔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주변 지인들이나 혹은 언론의 광고를 통해서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같은 옷을 입더라도 입는 사람에 따라 다르듯이 저축상품도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설정을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전문지식을 통하여 개인에 맞는 저축방법을 설정 해드리고 여유자금 확보 후 안전한 투자를 통해 자산을 증가시켜 드리는 것이 저의 전문 분야 입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와 앞으로의 비전이 있다면?
항상 사람들은 말합니다. 저축은 돈이 있는 사람이나 하는 거라고. 하지만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저축은 돈이 없을수록 여유가 없을수록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항상 돈이 없다 없다하며 저축을 하지 않는 분은 1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돈이 없지만 한 달에 10만원이라도 아껴 저축을 하신 분은 1년 뒤엔 120만원 10년 뒤엔 1200만원이라는 여유자금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자녀에게 학자금 대출이란 빚을 물려주지 않는 본인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똑똑한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항상 곁에서 힘이 되는 재무 상담사가 되고 싶습니다.
에이스 재무 설계 김현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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