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인수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공천심사에서 대통령상 수상 등 각종 상훈 점수가 반영되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심사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
배인수 예비후보 문자내용에 따르면 “서구청장 적합도 증빙자료 390가지가 일부 누락되어 48시간 이내 변호사를 선임해 제출했다”라며 “이번 재심은 여러 번의 검토를 통해 누락된 문서없이 제출됨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일은 후보자인 제 책임이다”라며 “ 재발방지를 약속드린다고 서구를 위해 멈추지 않고 뛰겠다”라고 말했다.
결과는 26일 오후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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