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백운광장 기초질서 캠페인
광주 남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백운광장 기초질서 캠페인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5.07.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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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지금부터 변모 된 모습이 '광주의 얼굴'
▲ 광주 시.남구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들이 백운광장 에서 교통질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남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김종철 회장)는 7월 1일 07시 30분부터 08시 30분까지 시 협의회(강동석 회장)와 공조활동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운동을 벌였다.

김종철 남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질서 친절 청결’ 운동을 벌인 결과 시민의식이 많이 성숙하였다. 시민 개인의 습관이 광주의 얼굴임을 자각한다면 기초질서는 잘 지켜지리라 믿으며, 유니버시아드 국제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이다. 다만 하늘의 도움으로 광주는 아직 조용하지만, 메르스 분위기만 멈추면 대성공을 확신한다. 그러기 위해서 모든 기초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 하늘은 돕는 자를 돕는다.”고 말했다.

강동석 광주시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장은 “시민의식의 성숙으로 광주 국제대회는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이다. 아침 일찍부터 캠페인 운동을 벌인 회원들과 각 단체 봉사활동 노력으로 시민의식의 향상에서 온 결과이다. 개인의 습관이 바뀌면 인생관도 바뀐다. 개인의 습관이 광주의 얼굴이다.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세계 속에 한국인의 얼굴을 강하게 심자.”고 말했다.

▲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는 광주 시.남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원 여러분.
시 협의회 여성회원은 “4월부터 꾸준한 캠페인활동을 벌인 결과 운전자들의 교통질서가 많이 향상되었다. 외국인들이 와서 우리 교통질서의 모습을 보고 광주의 좋은 모습을 담아갔으면 한다. 성공적인 국제대회를 마무리하고 광주의 얼굴을 세계 속에 심어주기 위해서 국제도시의 위상을 심어주자.”고 말했다.

k 택시 기사는 “내가 생각해봐도 많이 변화된 내 모습을 본다. 모든 시민이 국제도시다운 면모를 갖추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 유니버시아드대회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심도시다운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 택시회사에서도 외국인과 대화하기 위한 기초 예절 영어. 교통질서 준수하기 위한 소양교육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봉사단체의 눈에서나 시민의 눈으로 볼 때 광주의 교통질서의 모습은 많이 변했다. 국제대회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기초질서는 개인성품의 표현이다. 주변 환경의 변화로 습관이 바뀐 것이다. 우리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추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유니버시아드대회장 서포트 응원단 입장권을 수령하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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