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 인사, 회계 등 종합컨설팅 가능
서울 본점과 광주 지점을 두고 전국 최대 실적을 쌓고 있는 한동노무법인(노무사 한동훈, 박실로, 김용인)에서 광주 서구 치평동에 한동노무법인 산업안전센터를 오픈하였다.
최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해 산업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큰 관심으로 노무사를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은 학동 건물 붕괴사고, 화정동 아이파크아파트 붕괴사고로 건설사들의 안전사고예방에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관련기관,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한동노무법인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추어 광주전남지역의 산업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산업안전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그 설립취지를 이야기하였다.
한동노무법인의 이병선팀장은 ‘최근 건설사와 인근 하남공단, 평동공단, 목포, 영광 등의 대규모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업체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책임감을 느끼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자문과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면서 광주전남지역의 기업들의 관심도가 높아졌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상담의뢰시 ‘어떻게 해야 우리회사가 피해가 없나요?, 중채재해처벌법 피해가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라며 중대재해처벌법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관리감독기관들에게 적발되지 않는 방법만 질의하는 대표들이 대부분이여서 아직 관련법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부분을 안타까워 했다.
김용인 노무사는 ‘일하는 사람의 생명과 건강 보호는 경영책임자의 기본적인 의무입니다. 산업재해는 개인의 노력과 의지만으로 예방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실수하고, 기계는 고장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안전보건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 조치 및 보건조치를 강화하여 종사자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입니다’라고 이야기 하며 ‘태안화력발전소 압사사고, 이천물류센터 화재사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 세월호 등의 사건과 같은 인명피해가 없어야한다’라고 중대재해처벌법의 목적과 법안 설립취지를 이야기 하였다.
한동노무법인 산업안전센터는 광주 서구 상무연하로 112, 제갈량빌딩 A동 203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09:00~18:00까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