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 양주시의장 6.1 양주시장 선거에 출사표 던지다.
정덕영 양주시의장 6.1 양주시장 선거에 출사표 던지다.
  • 한찬우 기자
  • 승인 2022.04.16 2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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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정덕영의장이 양주시장에 출마한다고 발표하고

4얼16일 덕계리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당원과

지지자앞에서 ‘새로운 양주시 발전을 위해 그동안 양주시의회에서 활동한 경험과

능력을 시민들에게 인정받고 ‘희망의 도시 양주시’를 위해 양주시장에 도전한다”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정덕영예비후보는 그동안 “양주시는 발전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양주시장은 주로 공무원 출신들이 잇따라 역임하면서 그동안 변화와 개혁에 더뎠다”며 “양주에서 태어나고 지금까지 양주를 떠나서 살지 않았기에 누구보다도 양주를 잘아는 저 정덕영만이 양주발전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덕영 양주시의장이 6.1양주시장에 출마를 발표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뉴스포털1한찬우기자.
정덕영 양주시의장이 6.1양주시장에 출마를 발표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또한 양주시장에 당선되면 양주발전을 위한 ‘교육혁신 선도도시’ ‘첨단경제 도약도시’ ‘일상생활 복지도시’ ‘뿌리깊은 관광도시’ ‘국가대표 상생도시’ 등 다섯 가지 비전을 발표했다.

정후보는 이어서 더’ 새로운 양주! ‘더’ 불어 민주당의 ‘덕’ 영이가 젊은 리더십, 강한 추진력으로 기필코 완성 하겠다” 고 강조했다.

정덕영예비후보는 제8대 양주시 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정성호국회의원 지역정책특보. 청년문화특보를 역임하였고 '참신한 일꾼, 정직한 약속!'을 구호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양주시 나 선거구에서 2등으로 당선되었으며

또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겸손하게 실천하는 일꾼'이라는 구호로 같은 지역구인 양주시 나 지역구에서 2위와 30퍼센트가 넘는 압도적 차이로 재선 되었으며 시의원 재임 기간 중 복지와 교육, 양주 서부의 낙후된 인프라 개선을 중심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어

“양주시장에 당선되면 그동안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양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출마의지를 다지고 지지를 보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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