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와 수행기관 진해청소년수련관(관장 서영옥)은 2022년 여성가족부 수탁과제인 ‘2022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운영연구’ 시범사업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지원 마을네트워크 ‘e음’은 2020년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후(전국 4개지역 선정)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지역의 특성에 맞는 추진체계 마련에 집중하였고 이에 활동.복지.보호 서비스 등 영역별로 분절되었던 지원 체계를 지자체와 기관 및 단체 간 연계·협력 중심의 추진체계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여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개발을 진행해 온 결과 2021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운영 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창원특례시와 진해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을 토대로 창원특례시와 서비스 기관 및 단체 간 연계·협력 및 네트워크 운영을 강화하고 창원특례시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을 확장·지원하여 창원특례시의 많은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민주시민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