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당 김용준은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인화 수업을 지도하며, 그동안 문인화를 그리고 싶어도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많이 기다렸었다며, 그림을 그리기위해 목말라하던 장애우들에게 그림으로 희망을 전해 보겠다”고 했다.
문인화 수업에 참여한 이(여 52)씨는 “장애우도 정서에 도움이 되는 문인화 수업이 있어서 너무 좋다고” 했다.
사회복지사 최별은 “금당김용준 선생이 장애인을 위해 열심히 지도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장애우들은 복지관으로 연락을 주기 바란다며 062 611 1900 문의처를 알려주었다.”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김부나 관장은 “수업에 참여한 장애인들에게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그림을 그려 전시회를 열자고 하면서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금당김용준 선생은 “그림이 장애우들에게 안정적인 심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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