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완도문화예술협동조합 주관 “완도 가리포 500년 조선수군과 노닐다”

완도문화예술협동조합은 문화재청 지원으로 생생문화재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가리포는 조선시대 완도의 옛 지명으로 2022년은 가리포 완도객사를 건립한지 300년이 되는 해이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재를 활용하여 교육, 체험, 관광자원으로 창출하기위한 문화재청 지원 사업이다.
완도문화예술협동조합은 문화재청 지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지역문화를 통해 일자리창출, 지역관광문화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관광객을 위한 해양치유 유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재와 관광체험을 함께 즐기는 생생문화재가 기획되어 참여 문의가 많아 인기가 좋다.
완도군과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생생문화재는 문화유적 탐방, 음악콘서트, 명사초청강연, 해양치유체험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고 특히 다문화가정이 함께 참여하여 소외계층의 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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