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원문화원 조기 완공...체험형 원예단지·생태탐방로 확대 등
담양군을 위한 준비된 공약발표...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져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농업분야, 경제분야에 이어 이번엔 관광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병노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담양은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관방제림 등 천혜의 자연과 대한민국 인문문학의 원류가 되고 있는 면앙정, 소쇄원 등 다양한 문화재가 즐비한 늘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고장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병노 후보는 “이런 자원을 밑거름 삼아 생태도시 기반 구축, 한국정원문화원 유치, 세계대나무박람회 개최, 메타프로방스 조성 등 굵직한 성과를 일궈 냈지만 소중한 관광자원들이 제대로 부각되지 못하면서 500만 관광객 시장에 머물고 있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타지역과 비교우위에 있는 자연과 인문·정원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산업 활성화 전략을 수립 추진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목전에 다가온 ‘포스트 코로나시대’ 국내 최고의 생태인문정원도시로 탈바꿈해 1천만 관광객 시장을 열겠다”고 자신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유치를 확정한 국립 한국정원문화원의 조기 추진을 통해 담양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어, 체류형 관광전략으로 야간 관광프로그램 확대, 자연친화형 추월산 관광단지 조성, 창평 한옥지구 정비, 담양호 생태탐방로 조성 등을 추진 등을 약속했다.
관광전략중에서도 특히, “체험형 정원시범단지조성, 체험형 대나무산업단지, 체험형 첨단원예단지 조성과 지원을 통해 담양을 대한민국 6차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노 예비후보는 “담양은 기본적으로 인근 대도시권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머무르며 담양의 숨은 맛과 멋을 즐기게 될 것이다”여기에 더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을 넘어 지역 산업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관광산업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이병노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담양군 자치혁신국장 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담양관광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는 메타프로방스의 설립을 진두지휘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담양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 왔다.
이 후보의 담양을 향한 농업분야, 경제분야, 관광분야의 공약 발표에 선거를 앞둔 군민들의 호감은 여론조사 지지율 상승으로 반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