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수 전 서창농협 5선 조합장(더불어민주당)이 6일 오후 2시 양동시장 교차로 복개상가 입구에서 서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서구를 혁신할 수 있는 6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배예비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역 토박이로서 누구보다도 지역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기에, 행복한 서구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성장동력과 미래가치 경제 도시, 미래의 꿈을 키우는 명품 교육·삶의 질 향상·문화와 체육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으뜸 서구, 안전한 복지사각 해소 방안으로 24시 콜센터 설치운영 등 ‘서구 재발견’ 제시했다.
광주 서구에 새로운 성장동력과 미래가치를 만들겠습니다. 상무지구 일원 광주 도심 구 도심지역을 포함한 서구지역에 특구 조성 사업과 연계된 벤처·혁신 기업 단지 육성, 용두동 첨단 에너지밸리 배후도시 조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통한 태양광 설비를 집중 설치, 청년 창업 허브센터를 건립하고 지식기반 사업을 적극 육성하여 서구 경제 지도를 완성하겠습니다.
미래의 꿈을 키우는 명품 교육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미래의 창의력 인재 육성을 위한 부모교육, 학생 과제, 장학재단, 진로체험, 청소년 육성 지원 등을 통한 공교육 지원으로 전국에 서 가장 교육하기 좋은 교육기반을 구축하고 탄약고 이전 부지에 문화예술 특화 대학교를 유치하겠습니다.
삶의 질을 최고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AI 기반 스마트 돌봄 시스템과 병 의원과 연계한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국공립형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지역 아동 센터를 통한 육아 부담 감소. 서구 안전도시 통합센터 조성, 장애인의 이동 편익을 늘리고 촘촘한 복지 구축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모두가 활짝 웃는 으뜸 서구로 만들겠습니다. 양동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지속 추진, 사회적 약자의 안전 책임 강화, 대중교통 이용 편익 증진, 녹지 공간 확충, 모두가 걷기 편한 환경 구축 서구형 마을기업 100개 육성, 공공기관 청년 인턴제 확충, 을 통한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문화와 체육이 살아 숨쉬는 광주 서구로 만들겠습니다. 서창 들녘 억새 축제를 광주의 대표적인 친환경 생태 축제로 육성 마을형 문화축제 확대, 생활 체육시설 개선, 3대 호수 주변관광벨트 조성, 자동차 야외극장 조성, 서창 그린투어리즘,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안전한 복지사각 해소 방안으로 24시 콜센터를 설치·운영하겠다.“면서” 이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께서 초석을 쌓고 문재인 대통령이 발전 시켜온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방분권으 로 꽃 피어야 할 때이며, 광주 서구가 실물 경제전문가인 저 배인수와 함께 지방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