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리는 소리지?” 귀의 이상신호, 피크노제놀로 치료하자!

이명증이란 귓속 또는 머릿속에서 나는 것 같은 소리를 느끼는 것으로 마치 팔, 다리의 통증이나 두통과 같은 증상이며 질환으로 분류되진 않는다. 벌레 우는소리, 바람 소리 기계 소리, 휘파람 소리, 맥박 소리 등 여러 가지의 소리로 나타나며 다른 높이를 가진 음들이 섞여서 들리는 경우도 있다. 이명증의 90% 이상은 일과성으로 나타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명증이 장시간 지속되며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정도의 불편함을 호소한다. 이명증은 여러 원인에 기인한 것으로 많은 치료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획기적인 치료법은 없다.
최근 항산화제로 주목받은 피크노제놀이 이명에도 효과를 보인다는 임상 결과가 확인된 바 있다. 이명은 피크노제놀 복용 임상 시험 중 가장 효과가 컸던 병중에 하나이다. 실험 대상 모두가 이명 현상의 개선을 보였으며, 그중 한 환자는 수년간 이비인후과에 다녀도 '나을 수 없다.'라는 의사의 말을 들었는데, 피크노제놀을 먹은 지 4일 만에 이명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피크노제놀은 이 외에도 여러 연구를 통해 어지럼증, 혈관 계통 질환, 관절, 피부, 눈에 좋다는 결과를 얻었다. 피크노제놀이 주성분인 건강 기능 식품으로는 '다운 AG 피크노'가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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