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만점 소유진, ‘집밥 백선생’ 백종원 보고 카레 만들어 사진에 담아 눈길
애교만점 소유진, ‘집밥 백선생’ 백종원 보고 카레 만들어 사진에 담아 눈길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6.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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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 들어있는 커큐민은 천연 항우울제 역할
▲ TVN 집밥 백선생

배우 소유진과 그의 남편 백종원이 화제인 가운데 소유진이 남편의 방송을 보고 만들어본 가정식 카레가 주목받아 화제다. 소유진은 며칠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밥 백선생’ 재방송 보다가 치킨 카레가 먹고 싶어 만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치킨 카레가 그릇에 보기 좋게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가정의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카레에 들어있는 커큐민은 천연 항우울제 역할을 하여 우울증에 좋고 뇌분자를 증가시켜 치매 및 알츠하이머 예방에 좋다고 한다. 또 커큐민은 사람의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작용으로 우리 몸을 암 같은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도 막아준다고 한다. 치매예방에 좋고 항암효과를 가진 건강식품이 시중에 많지는 않다. 그중에서도 소나무껍질 추출물의 피크노제놀은 카레와 비슷한 효과를 줘 바쁜 직장인들이 영양제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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