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전문가포럼 송준호 대표가 오는 5월을 기해서 중국경영아카데미(중국관리과학연구원) 직속 기관 승인을 받고 한국대표부를 설치 예정이다.

중국경영아카데미는 중국 국가과학위원회 비준을 받고 설립 된 중국 국가단위 기관이다.

산하에 기업연구소, 교육표준화연구소와 2019년에 베이징에서 개교 한 경영대학 등을 두고 있다.

동북아전문가포럼은 중국과의 교육 사업을 2016년부터 진행 해 왔다.

북경대학 산학 연기지에서 심사를 거쳐 송준호대표를 주석으로 임명하고 한국기지를 승인 한 바가 있다.

한국대표부 업무로는 국내외 기업, 산업부문 전문가 평가와 인증, 인증마크, 인증패 수여, 기업경영인 시상 및 심포지엄 개최, 최고위(EDP)과정과 최고경영자(EMBA)과정 개설, 중국 현지 교육연수, 싱크탱크 구축, 등록, 미디어방송, 출판 등이다.

한국대표부(행정절차 진행중)는 각 산업별로 민간에서 공적 영역으로 그리고 국내에서 중국 대륙으로 연계 하는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송준호 대표는 인터뷰에서 중국 국가단위 기관의 승인을 받고 한국에 정식으로 기지를 건설하고 대표부를 두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한중 교류 30주년을 기해서 중국경영아카데미와 북경대학 관련 업무를 연계, 확대, 재생산 해 갈 것이다.

어려운 일을 하는만큼 구체적인 사업 타당성 조사와 시행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인권 soobakmu@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