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교대역 4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서면 일식집을 34년째 운영하는 ‘태평양일식’ (대표 정희동)이 있다. 태평양일식 본관 앞에 별관이 있고 가족 회사인 신태평양일식이 바로 옆에 있는 일종의 횟집 타운같이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1989년 창업하여 인근 법원. 검찰청 등 법조 관련 기관과 변호사. 금융기관. 사무실. 아파트 단지가 즐비한 곳으로 그동안 단골과 입소문으로 인한 신규 고객 등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주차 안내 직원이 상시 근무하며 발레파킹도 가능하며 안내를 한다.
시장에서 매일 까다롭게 선별해서 공수해오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수산물. 해산물 등을 숙련된 전문 요리사들의 손을 거쳐 상차림으로 올리고 있어 신선함 뿐만 아니라 식감에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상차림에 올리는 데코레이션도 모양새가 뛰어나서 식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고 맛도 일품을 자랑한다.
태평양일식은 활어회. 모듬회. 회정식 의 사시미류와, 정식, 일품요리, 식사류로 생선초밥, 대구탕, 회덮밥, 도미 머리 구이와 조림, 보리굴비, 생대구탕, 복탕, 장어 덮밥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손님 접대. 회식. 식사를 겸한 상담. 부모님 식사대접. 가족 식사. 모임 등으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 교대역 인근 일식집에서 가장 많은 룸 40여 개를 갖추고 있어, 프라이버시 존중과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식사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정희동 대표는 “34년 동안 태평양일식을 찾아주신 고객님께 감사를 드리며, 항상 외식 문화 트렌트를 공부하고 연구하여 기존 단골 세대와 신규 젊은 층 세대까지 어우를 수 있는 맛과 더욱더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