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 MOST 행복센터 광주지부 '마음수련 학습'
광주남구 MOST 행복센터 광주지부 '마음수련 학습'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5.06.2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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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인과 연에 의해서 좌우된다.
▲ 효심사 성담스님 설법 동영상을 시청하고 토론하는 모습.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남구 MOST 행복센터 광주지부(지부장 엄해정)는 24일 20시 백운광장 광남 목제 5층에 마련된 MOST 행복센터 마인드 캐어 평생교육원에서 20여 명의 수련생이 마음수련 학습을 하였다.

이날 마음수련학습은 절(인사)하는 방법부터 건강과 연결된 방법을 선택했으며. 마음수련 구절을 낭송하고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를 낭송하며 108배를 했다. 그리고 효심사 성담스님 법문 동영상을 시청한 후에 각자 느낀 바를 토론하였다.

엄해정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인연으로 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덕분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분들이 오셨습니다. 여러분을 만난 것도 덕분입니다. 암송과 설법을 시청하면서 스스로 자신도 모르게 즐거움과 기쁨의 변화가 오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 토론을 마치고 기념촬영.
이날 처음 오신 모 신도는 “여러 인연과 함께 좋은 공부를 하게 된 것을 감사하며 덕분입니다. 일찍 안내를 받았지만 이제 오게 되었다. 열심히 마음공부를 해서 항상 입꼬리가 올라가는 삶을 살아서 나로 인해 인연들이 기쁨이 오는 삶을 살았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를 버릇처럼 말했다.

이날 성담스님의 설법문은 “인(因)과 연(緣)에 대해서 설법은 한 시간가량의 동영상이었다. 인은 백지장과 같다. 그러나 연을 상·중·하의 인연을 만나면서 각자 마음이 달라지고 보는 것도 달라진다. 연에 따라 보는 만큼 느낀 만큼 달리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하면서 “똑같은 사람들이지만 성선설을 말하는가 하면, 설악설도 말한다”고 하면서 “성장 과정의 인연에 따라 생각하는 폭과 느낌도 관점도 달라진다.”고 설법했다.

모든 것은 배움만큼이 아니라 인연의 상·중·하 환경적 연(緣)에 따라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되기 때문에 한편에서는 반대자가 나오게 되는 것이고 다른 한편에서는 찬성하는 자가 나오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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