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흘리는 땀에 건강상태가 숨어있다

한의사 이경제는 “어떤 땀을 흘리느냐가 건강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식품의약전문기사 박태균 역시 “00땀이 흐르면 굉장히 위험 신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식은땀과 가슴통증이 올 때, 60세 이후 갑자기 땀이 많아지는 경우 등 상황별 땀에 따라 내 몸 이상신호를 알 수 있다고 전한다. 노인상담전문가 이호선은 “갑자기 땀을 쫙 흘리면, 임종이 가까운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체질별로 땀이 잘 배출돼야 건강한 체질이 있고 땀이 적어야 하는 체질이 있다. 소음인의 경우 땀을 많이 흘리지 않아야 건강하며 음식도 돼지고기나 밀가루 같은 찬 성질은 맞지 않고 소나무껍질 추출물의 피크노제놀 등의 영양소 등으로 기력과 활력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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