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00땀이 흐르면 내 몸이 위험하다!
‘알토란’, 00땀이 흐르면 내 몸이 위험하다!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6.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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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흘리는 땀에 건강상태가 숨어있다
지난 22일 MBN ‘알토란’에서는 무더운 여름 땀을 알면 나를 알 수 있다는 주제로 땀으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체 부위별 흐르는 땀마다 건강 신호가 다르다고 전했다. 머리에 흐르는 땀과 뒷목에 흐르는 땀은 원인이 다르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의사 이경제는 “어떤 땀을 흘리느냐가 건강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식품의약전문기사 박태균 역시 “00땀이 흐르면 굉장히 위험 신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식은땀과 가슴통증이 올 때, 60세 이후 갑자기 땀이 많아지는 경우 등 상황별 땀에 따라 내 몸 이상신호를 알 수 있다고 전한다. 노인상담전문가 이호선은 “갑자기 땀을 쫙 흘리면, 임종이 가까운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체질별로 땀이 잘 배출돼야 건강한 체질이 있고 땀이 적어야 하는 체질이 있다. 소음인의 경우 땀을 많이 흘리지 않아야 건강하며 음식도 돼지고기나 밀가루 같은 찬 성질은 맞지 않고 소나무껍질 추출물의 피크노제놀 등의 영양소 등으로 기력과 활력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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