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후보 결전의날" 수도권 마지막 총력전
D-1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후보 결전의날" 수도권 마지막 총력전
  • 현설주
  • 승인 2022.03.09 1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MO(농수산물품질관리법)표시 국내농산물 경쟁력 'UP'
성남시청을 개방 국민들에게 자유로운 " 출입권한 " 부여
통일은 헌법이 정한 대통령의 의무 . 평화적으로 통일 장기적 평화체제 지향
3월8일 밤10시 "마지막유세" 서울 홍대 앞거리

서울 홍대 앞 거리에서 8일(밤10시)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의 마지막 유세가 펼쳐 졌다. 밤 8시부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인파가 몰렸고,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재명 후보 : "여러분 우선 실제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서 우리가 이렇게 미래를 이렇게 이야기하는것은 마지막일것같습니다. 그마지막은 아마 다음 내일 모래 이후에 우리나라의 미래를 정하는 일이 끝나면 5년간 누군가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우리국민들의 미래를 통째로 책임지게 되겠죠 그래서 이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제 1시간 50 분정도후가 되면  선거 운동이 끝나는 거고 그때가 되면 내일 밤쯤엔 당선자가 결정이 되겠죠 우리가 선거때는 경쟁을해도 다 "대한민국의 똑같은 국민이고 선거가끝나면 다같이 손잡고 어우러져 살아가야하는 대한민국 국민아니겠습니까' 이말은 꼭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윤석열' 후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윤후보보다도 더많은 열정을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윤석열 후보 지지자 다수의대통령후보,후보의 지지자 애썼습니다. 위로말씀드리겠습니다 애썻습니다. 그리고 어떤결과가 나오더라도 서로 흔쾌히 인정하고 우리나라의 리더와 함께 서로차이를 넘어서서 같은것들을 서로 들여다보고 우리가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생각을해서 합심하고 통합해서 미래로 미래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지금은 제가 작년 여름부터 시작해서 뜨거운 여름을 지나 가을을지나 겨울을지나 이제다시 봄이 시작되는 이시점에 선거운동이 끝나갑니다. 남쪽에는 현재 매화가 피고 제주도에는 유체꽃이 핍니다. 그러니 우리도 우리의 봄을 준비해야죠. 우리의 봄 따스한 봄날, 여름에대한 기대가 있는 기대가 있는 새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재명후보: "여기오면서 계획 생각한것이 근 1년간 일방적인 이야기만 했으니,여러분 이야기를 들어 보고싶다 그런생각을 했다.  청계에서 마무리 하고 여기는 조용히 와서 인사라도 나누고 서로 대화를 해보려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말씀 마음을 들어보려 했는데 , 여태까지는 제가 일방적으로 이야기 했지만, 마지막엔 꼭 이야기를 들어볼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모인분들이 많아 만만치가 않겠는데요 "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여성시민은 청년여성농업인 친환경 농업을 계속할수있게 대통령이 꼭 되주시길 바란다고 울분을 토했고 , 그의 답에 이재명 후보는 국가전력 안보산업 식량위기를 위해 농촌을 꼭 살려야 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살리려면 정부에서 지원을 더해야하고 우리나라의 GMO 표시로 국내 농산물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철저하게 책임지겠다고 했다. 또 다른 시민은 대통령이 당선되도 현재모습을 꼭 유지해달라는 말에 이재명 후보는 꼭 그렇게 하겠다 답했고, 청와대에 cctv 설치해달라는 질문에 청와대는 보안문제 때문에 그렇게 하지못하고 대신 성남시청에 국민들에게 자유로운 " 출입권한 "을 부여 한다고 전했다.
 

 

이재명후보: 다양성 인정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저에게 이런문제가 있으니 이걸 시정해야 된다 말해주는 사람이 고맙다 권력이 있어도 국민을 통치 지배 하면안되고 지위가 높아도 같은 사람이다. 이생각을 꼭 유지 하도록 하겠다. 국민들의 힘 덕분에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우리국민들이 갈길을 정해주는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국민의 위대함을 믿고 우리가 촛불을들어 만들어 낼 민주공화국 우리가 3월 10일 이후에도 계속지켜나가야 하지않겠습니까 고맙습니다"

밤 11시 선거 운동이 끝나고 단상에서 내려가는 모습

그렇게 밤11시 선거 유세가 끝나고 자정까지 국민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한다는 약속을 하고 단상에서 내려와 , 8일이 끝나는 자정(9일 00시)까지 국민들과 끝까지 홍대앞거리에서 함께한다는 약속을 지켰다. 

 

"밤11시 30분경 홍대거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