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드라마, 방송제작자, 연예기획사 등 한류전문가 2000인은 2월6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당사 4층 회의실에서 이재명후보를 지지선언 했다. 글로벌외교특보단 한류외교문화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지지선언에서 조재형 공동단장 겸 위원장은 “대한민국 드라마가 세계 제일인 것은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키는 강렬한 도약의 법칙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19와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서도 BTS 등 K-POP과 드라마로 한류는 세계의 주류문화로 도약했다. 조 위원장은 “20대 대통령이라는 드라마 주인공은 이재명이며 우리는 연출자입니다.”라면서 김대중, 노무현 서민대통령이 1부드라마였다면 2부드라마는 이재명을 당선시켜서, 권력으로부터 국민이 협박당하는 나라가 아닌 대한민국을 한류처럼 크게 도약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노벽 공동단장과 김현명 대사(전)의 응원발언속에 2천여명을 대표해 지지선언에 참여한 참석자 50여명 중 여행스케치의 리더가수 남준봉과 드라마제작자 김광대표, 월드DJ페스티벌 최태규총감독, 써페라 제작자 이관준대표 등이 참여해 이재명후보 지지발언을 했다.
이날 지지선언문에는 이재명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국민과 소통하는 소통능력, 역동적 드라마처럼 어떤 난관도 헤처나가는 돌파력, 한류문화산업을 융합창조 할 능력, 이재명의 문화산업 정책과 추진력, 높은 공약 이행률을 이유로 담았다.
지지선언 참여자
김종진(전, 문화재청장), 남준봉(여행스케치리더가수), 강은영(재주가수), 이지영(국회비서관출신 가수), 황재민(아이돌 걸그룹 기획사대표), 김광(KBS드라마제작. 연예기획사대표), 김새별(울드슈퍼모델출신 배우), 최초우(배우), 김종호(공연제작자, 배우), 이관준(문화콘텐츠기획사대표), 국승채(K-뷰티, 방송인), 구본근(특전사 교관출신 방송인), 김찬영(특전사 특임대출신 교육원장), 안기순(본명. 연기자), 김현정(KBS TV는 사랑을 싣고 작가), 김홍주(방송PD), 배기준(JTBC예능 외주PD), 서성용(다큐멘터리PD. 음악감독), 신윤호감독(전, KBS제작단 드라마팀장), 최정식(방송PD), 허정(SBS 정글의 법칙 라인PD) 황승필(방송연주자), 안지은(방송연출), 양차묵(방송PD), 오영미(YTN2 방송작가), 최우준(방송미디어 사업), 심동진(CF감독) 박나현(큐레이터) 등..
교수(학교이름 생략, 문화콘텐츠, 실용음악, 예술대, 연기과 초빙교수, 겸임교수 등) 강상구, 강영순, 공진석, 김만근, 권기원, 김건도, 김경문, 김상남, 김상현, 김수정, 김요희, 박민경, 박서연, 유록식, 안택식, 안성민, 신상기, 이응철 최유선, 황국태, 한영석, 유용기 등..
강민성, 이계향 등 이미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실력있는 청년성악가들
김광운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김륜우 륜스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승기 세계힙합댄스경연대회 총괄프로듀서. 노성진(인문건축가), 최윤정(독일하크건축사무소장), 문현진(문화예술총괄감독), 이겨먹(태권도시범단장), 장창영(세계태권도 문화학회장), 이은희(프랑크푸르트통신원), 이인숙(코리아윈드오케스트라), 기타 문화해설사, 음향등 기술전문가, 해외봉사단 등 2,000명
조재형 위원장(서울에서 평양까지 등 작사가. 청년들의 20개국 길거리콘서트 도전기 MBC심야스페셜 연출제작, KBS도전지구탐험대 등 연출제작, 가수 이안 등 매니지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