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학원연합회(회장 염영선) 소속 30여 명의 학원 원장들이 지난 4일 민주당 정읍지역위 사무실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고 교육의 내실화를 통한 학원 정상화를 이루고자, 이재명 후보를 제20대 대통령으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읍시 환경단체인 그린리더협의회(회장 백인출)는 지난 2일 민주당 정읍지역위 사무실에서 윤준병(정읍,고창) 국회의원과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은 생존의 문제가 되었는데, 식견이 부족한 후보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면서, 이재명 후보만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해온 탄소중립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고, 기후위기를 신성장의 기회, 경제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읍시 내장상동 상인과 주민들이 지난 1일 민주당 정읍지역위 사무실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윤준병 국회의원과 김석환 내장상동 상가발전특별위원장, 박노을 내장상가번영회장, 내장청년회원 등이 참석했다.
지지 선언문을 통해 "대통령 선거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선거라며,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신뢰한다"고 했다.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누구도 하지 못한 골목상권 보호와 활성화를 위한 공격적 정책을 펼쳤고, 가맹점과 대리점, 플랫폼 이용 사업자, 임차상인 등의 권리보호를 위해 행정력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가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도 구축했다며, 서민의 아픔을 이해하고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난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형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