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 “데뷔와 동시에 주목받는 아티스트”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 “데뷔와 동시에 주목받는 아티스트”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승인 2022.02.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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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 / 사진제공=스페이스오디티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데뷔 직후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4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엔믹스의 데뷔곡 ‘O.O’ 뮤직비디오가 발매 약 16시간 만에 500만 뷰를 돌파했다”며 “데뷔와 동시에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엔믹스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엔믹스는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3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해부터 올 초 데뷔를 공식화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엔믹스의 1일차 초동 판매량은 약 20,300장을 기록했으며, 데뷔곡 ‘O.O’ 뮤직비디오 역시 약 16시간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한 후 현재 1,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대형 신인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케이팝 레이더는 “엔믹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40만, 공식 트위터는 20만 팔로워를 넘어섰다”며 “신인이라기에는 믿을 수 없는 SNS 지표”라고 밝혔다.

실제 엔믹스의 팬들은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4세대 걸그룹이다”, “걸그룹 명가 JYP에서 데뷔한 괴물 신인이다”, “엔믹스에 입덕했는데, 엔믹스의 스케줄과 정보를 알고 싶다”라며 적극적으로 엔믹스의 블립 오픈 요청을 남겼다.

이번 오픈으로 엔믹스의 팬들은 엔믹스의 스케줄, 뉴스, 트위터 및 각종 데이터와 설문 결과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토픽, 컬렉션 등을 통해 엔믹스 팬덤의 더욱 즐겁고 편리한 팬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립’은 현재 엔믹스를 비롯해 아이유, NCT,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아이브 등 총 62팀의 케이팝 아티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전 세계 팬들이 좀 더 편리하게 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작년 6월 정식 출시된 후 구글 플레이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 1위 등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거뒀으며 ‘앱 스토어 오늘의 앱’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으며 구글 플레이 ‘2021년 창구 프로그램 3기’에 1위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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