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마술은 마술에 관한 책이 아니라 '딴 짓이 꿈이 되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지금 하는 딴 짓이 나중에 직업이 될 수있는 자신감과 행복을 찾은 프로 딴 짓러 7인의 이야기이다.
소경희 외 6인의 저자들은 돈과 성공을 위해 달려들지 않고 재미있는 일을 시도한 것이 꿈이 되었다. 각각의 이유로 시작한 딴짓이 곧 저자들의 꿈이 됐고,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프로 마술사가 됐다. 프로 마술사들은 한결같이 “그 과정에서 배운 건 마술 기술보단, 행복한 삶을 사는 비결에 가까웠다”라고 했다.
마술 수업은 일주일간의 개인 교습으로 진행되지만 사실상 인생 수업이다. 딴짓도 적극적으로 하다보면 인생 직업을 만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충분히 생산적인 자기 계발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마술사들의 공통 의견이다.

어쩌다 마술은 저자 소경희 외 6인이 샛길에서 삶의 정답을 찾은 이들의 살짝 삐딱한 인생 수업이다.
어쩌다 마술 저자는 강혜원, 박문수, 소경희, 신석근, 정기홍, 조동희, 황보현이다.

저자소개
강혜원 - 교육발명마술연구원 대표, 대구교육 달서구청 평생교육과 컨설팅 위원, 제6회 서울매직컨벤션 최우수교육마술 교사상 수상
박문수 - 마술연구소 ‘매직월드’의 대표, 한국교육마술협회의 이사
소경희 - JL매직 명예이사, 소경희마술단 대표, 대한민국청춘마술연합회 고문 부산국제매직컨벤션 실버부믄 대상, 네이버카페 매직퀸

신석근 - 마술사, 복화술사, 콘택트저글링, 퍼포먼서 '아신매직'과 비영리단체 팜매직 대표
정기홍 - ‘해피매직’의 대표, 한국교육마술연구회의 회장, ㈜사람과 교육 교육부장
조동희 - 마술사명 루핀, 극단공연마켓, ㈜아티스트뱅크 대표, 동아보건대학교 마술학과 교수
황보현 - 마술사명 제니, 매직아워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교육 공유 플랫폼 사회적협동조합 ‘이음플러스’ 이사, 대한민국마술대전에서 특별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