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기자단 김영수, 탐사보도팀 전태석부회장
2022년 제9회 한국평화언론대상 배인수, 한국시민기자협회 류재민 이상장이 참여한 제9회 한국평화언론대상이 지난 20일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원 사형 연수원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제9회 한국평화언론대상 수상자는 민주사회 발전에 공헌한 언론부문대상·고영준(서울일보 국장), 봉사부문대상·김민경(아시아밝음공동체 2대 이사장), 청렴부문대상·정광명(동부경찰서)이 수상했다.
이날 내빈은 한국평화언론대상 배인수, (사)한국시민기자협회 류재민 이사장, 고성중 설립자겸 사무총장,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송석찬 부회장, 임업기자단 김영수, 시민기자협회 촤유경, 탐사보도팀 전태석 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9회 한국평화언론대상은 전년도에 이어 코로나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수상자 및 내빈은 최소인원으로 진행했다.
류재민 한국시민기자협회 법인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개별시상으로 조촐하게 수여하지만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전국 6천여 시민기자의 뜻을 모은 상으로서 국가와 시민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모두가 공유하고 더불어 더 많은 분들이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큰 바램으로 전하고 싶다고 하면서 수상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
행사를 진행한 고성중 사무총장은 “본 상의 취지는 사회 각 분야에서 말없이 봉사를 실천하고 사회변화에 따른 대비를 위한 활동을 주도 해가면서 앞서가는 리더로서 덕목을 실천하는 공헌자를 발굴하여 사회발전의 표상으로 삼고, 시민이 언론의 중심 역할을 하자는 취지와 사회 전반에 건전한 저널리즘이 정착되도록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자 한다고 한다” 또한 (사)한국시민기자협회는 “민주•인권•평화의 상징 도시인 광주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활동조직을 갖고 있으며, 비영리 공익법인으로서 모범적이고 진취적인 NGO 단체로서 14년 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초 한국평화언론대상 시상식은 2014년 12월 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알렸고 1회에 이어 대구, 광주, 대전, 서울 등에서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