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향 향토음식 전통명인
우송대학교 석사학위 졸업
대전광역시 동구 행복한 어르신 복지관 카페 매니저
2022년 2월 18일(금) 오전 10시부터 ~ 15시까지 언택트 전반기 학사 ,석사학위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10시부터 우송예술회관에서 가운을 대여해주었으며, 가운을 수령 받아 인근 사진관에서 학사.석사 기념 촬영을 개인적으로 하였으며, 가운 반납하기전에 교정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korea 전통문화음식 연구원 김국향 원장 전통음식 名人(명인)은 대전광역 자활 전문 컨설턴트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학업에 열중한 결과 금번 외식조리대학원 관광경영학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김국향 명인은 "그동안 홀로 가정의 모든 부분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임해주고 있는 모친과 항상 가족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분신같은 딸 허정연,허유빈에게 온 마음을 다해 고맙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오랜기간동안 마음속에 한을 푼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하는 김국향 명인은 "오늘 이자리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김시중 원장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시중 원장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국내 유일의 수요예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비록 언택트로 진행된 학위식이었지만, 이렇게 까지 석사학위를 받을수 있어 너무 벅차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주어진 여건에 충실하며 가족을 위해 개인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하면서 끊임없는 학업에 대한 도전을 할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학위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 "Isn't it a pleasure to study, and to practice what you have learned?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논어의 첫머리에 나오는 공자의 명언을 얘기했다.
앞으로도 이타적인 삶을 통해 불자로서 주어진 삶에서 타인을 배려하며 주어진 여건을 열심히 개척해 나갈것이라고 말하는 김국향 명인 지천명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아름다운 철학이 있는 명인은 오늘도 더욱더 받은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혼신의 힘을 다할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