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민박협회,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최행영 기자회원
  • 승인 2022.02.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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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민박협회 전북, 전남, 경기, 제주지부 임원들이 지난 1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전북지부 용화숙 지부장은 각 지부를 대표해 "협회(1만여 회원) 산하 4개 지부는 이재명 후보의 정책 비전과 가치를 통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이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다양한 복지 정책을 펼치고 공약을 실천해 국민에게 신뢰감을 줬다며, 제4기 민주정부가 들어서야만 민생 행복을 얻을 수 있는데, 민주주의를 퇴보시키는 검찰공화국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없어 행동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위기를 극복할 유능한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의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지지 선언 현장에는 김성주 의원과 양경숙 의원(비례대표), 용화숙 전북지부장, 차을환 전남지부장, 김종수 경기지부장, 이기철 제주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용화숙 전북지부장은 정읍 산내면과 칠보면에서 호숫가펜션과 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20대 대선 선대위 국민참여플랫폼본부 전북총괄본부장, 민주당 선대위 더밝은미래위원회 SNS조직본부 전북본부장 등을 맡고 있다.

최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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