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신라'의 명품 유기그릇
천년 '신라'의 명품 유기그릇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5.06.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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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유기공방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  천 년신라의 명품유기그릇

2대째 민족의 멋과 얼을 담아내는 (유) 경주유기공방 대표 김완수 씨가 장본인이다.
▲ 경북 경주시 하동 공예촌길 59-2 경주유기공방 및 공장

경주민속 공예촌내 공방에서 40여 년의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잊혀가는 주물 방짜 놋그릇을 정확한 비율로 합금한 청동(방짜) 재질(구리 78%, 주석 22%)로 다양하고 편리한 용도와 현대감각의 디자인하여 혼(魂)과 정성으로 빚어내고 있다.
▲ 전시 매장에 진열되어있는 각종제품 식기류

민족의 얼과 멋이 살아 숨 쉬는 생활 유기
최고의 품질, 거품 없는 가격, 품위있는 디자인, 고객감동 A/S를 4대 목표로 40여 년간 축적된 디자인 능력 기술을 극대화하여 정성으로 고객을 모신다고 김완수 사장은 말한다.

놋그릇 사용법
처음 사용 시 뜨거운 밥을 담으면 얼룩이 지므로 항상 파란 수세미(스카치 브라이트)에 세제를 묻혀 닦아주시고 (심할 경우 마른 상태에서 닦아주시면 됨) 물기를 제거하여 몇 차례 사용하시면 비로소 놋그릇 고유의 은은한 색상을 보실 수 있고, 옛 멋을 느낄 수 있다고 매점 아가씨는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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