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유기공방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 천 년신라의 명품유기그릇 2대째 민족의 멋과 얼을 담아내는 (유) 경주유기공방 대표 김완수 씨가 장본인이다.

경주민속 공예촌내 공방에서 40여 년의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잊혀가는 주물 방짜 놋그릇을 정확한 비율로 합금한 청동(방짜) 재질(구리 78%, 주석 22%)로 다양하고 편리한 용도와 현대감각의 디자인하여 혼(魂)과 정성으로 빚어내고 있다.

민족의 얼과 멋이 살아 숨 쉬는 생활 유기
최고의 품질, 거품 없는 가격, 품위있는 디자인, 고객감동 A/S를 4대 목표로 40여 년간 축적된 디자인 능력 기술을 극대화하여 정성으로 고객을 모신다고 김완수 사장은 말한다.
놋그릇 사용법
처음 사용 시 뜨거운 밥을 담으면 얼룩이 지므로 항상 파란 수세미(스카치 브라이트)에 세제를 묻혀 닦아주시고 (심할 경우 마른 상태에서 닦아주시면 됨) 물기를 제거하여 몇 차례 사용하시면 비로소 놋그릇 고유의 은은한 색상을 보실 수 있고, 옛 멋을 느낄 수 있다고 매점 아가씨는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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