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19일 (사)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원 사평연수원에서 임업인을 대상으로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한 임업기자단 1기 양성 과정을 진행했다.
이과정은 12시간 이론 교육과 12시간 실기 100문항의 시험을 거쳐 정식 기자가 되는 임업인 저널리스트교육이다. 임업에 관련된 누구나 기자단에 함께 할 수 있다. 신청은 1666-2546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전국에 총 300여명의 임업기자단의 활동목적은 기후중립, 탄소중립 등 숲 활성화를 위한 의식있는 임업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오는 2월 말경 전남 담양의 임업인(전국조직위원장)의 교육장에서 정식기자로 임명 받는 패용식 거행 하게 된다. 이날 초청인사로는 임업기자단의 고문인 이개호, 이석형, 구충곤, 배인수 등 총 50여명의 인사가 참여 한다.

임업기자단의 숲이란?
박건우기자-숲과 자연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조화와 균형의 자유이다.
정강현기자-숲을 살리면 지구 온난화를 막아낼 수 있으며 지구가 다시 살아난다.
전태석기자-우리가 살고 있는 숨 쉬는 공간, 숲 가꾸고 지켜 나가는 것
이재우기자-넓고 푸른 우리강산 내실있게 가꿔가자 녹색성장, 산림강국, 녹색자원, 산림문화, 숲과 건강, 힐링산업의 모체다.
노미숙기자-숲의 미래가 분수령에 있다. 어떻게 관리하고 계획하느냐에 따라 존속여부를 결정한다.
이양영기자-숲은 경제이고, 녹색의 치유의 공간 이다. 탄소중립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는 필연적 관계
최필승기자-숲은 임업인과 국가가 상생한다.
윤영길기자-숲은 살이고 피다. 뭇생명을 품고 기르고 춤추게 하는 생명의 어머니
고성중기자-숲은 풍족한 삶을 숨쉬게 하는 자연이다.
정남기기자- 숲은 미래이며 인류에 영원한 자산이다.
남미례기자-숲은 우리에게 건강과 배움의 지혜를 끊임없이 주는 귀한 보물이다.
최유경기자- 숲은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가치의 길을 인도한다.
유소명기자-숲은 인간의 삶의 등불이고, 희망이고, 어머니이다.
김영수기자-숲은 우리를 숨쉬고 활동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숲에 대한 생각이 임업기자단의 미래를 열어줄 의식입니다.
(임업기자단 출범을 앞두고 작은 노력의 메아리가 온 숲에 퍼지길 기대하며...)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원 임업기자단 일동 2022.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