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한데보낸 편지를 보고 나는 큰감동을 받았다


외삼촌 잘 계시죠. 미국생활에 무척 궁금합니다.
저도 잘 지내요 한국시민기자협회 시민기자활동하고요 음악 밴드활동해요 악기는 우클랠레 연주합니다.
멤버구성은 5명입니다 그리고 광주광역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기관에서 장애인들 위해서 봉사합니다.
먼저 외삼촌 편지를 잘 받아서요. 용돈 300불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꼭 필요할 때 잘 쓸게요 저희 식구들은 잘 지내고 있어요. 장애인들 위해서 삶을 살고 싶어요. 그리고 작가 되고 싶어요.
부모님 말을 잘말 든고 춯은친구들과 사귀게요 . 장애인 아니라 생각하면서 인생을 열심히 살게요.
앞으로 제가 외삼촌한데 자주 편지를 쓸게요.
특히 미국에서 외삼촌깨서 장애인위해서 봉사하는 모습이 참 너무나 감동 받아서요. 외삼촌 2년 전에 외삼촌하고 부산에 큰 이모댁에 가는 것 추억이 머릿속에 기억이 남아요. 저와 외삼촌과 한국에서 처음 여행가는 것 저의 기뻐요 앞으로 멋진 현호가 되겠습니다. 열심히 인생을 살겠습니다.
외삼촌 몸 건강하시고 가정에 화목하시기 바랍니다.
2015.6.19 (금)
큰조카 현호 드림 / 허현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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