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미래문화포럼―대전서구지체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와 상호업무협약 체결
목원미래문화포럼―대전서구지체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와 상호업무협약 체결
  • 정다은 기자
  • 승인 2022.02.1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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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지체장애인협회와 상호업무협약 체결

목원미래문화포럼(대표 강라홍)은 1월 26일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권준석)와 상호업무협약 체결하고, 27일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회장 신석훈)와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와 상호업무협약 체결

 

각 기관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 기관이 대전지역의 복지향상과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사회통합의 촉진을 위함이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지역 문화 발전과 지역 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활동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 복지증진과 취약계층을 포함한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에 협력한다.

 

목원미래문화포럼 강라홍 대표

27일 협약식에는 목원미래문화포럼에서는 강라홍 대표, 구자홍 사무총장, 여진욱 상임이사, 이가연 사무국장이 참석하고, 대전DPI에서는 신석훈 회장, 이희진, 이준의, 최재훈 부회장, 유희정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대전시장애인탁구협회 최재훈 회장

 

협약식에서 강라홍 대표는 “비장애인 위주로 전개된 문화의 양극화 현상을 바로잡아 문화의 사회 통합에 노력하며, 생활 속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누구나 문화 예술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대표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 신석훈 회장

신석훈 회장도 “앞으로 목원미래문화포럼과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가 함께하면 지역사회복지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커다란 시너지로 의미 있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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