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비수사’ 김윤석, 주연배우의 평소 건강관리가 궁금하다
영화 ‘극비수사’ 김윤석, 주연배우의 평소 건강관리가 궁금하다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6.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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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수사’ 흥행 돌풍 인기 비결은 배우 자체와 극중 인물의 건강한 에너지
오늘(18일) 개봉한 영화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한 아이가 유괴되어 가족들이 유명한 점집을 돌아다니며 아이의 생사여부를 확인하고 이미 아이가 죽었다는 절망적인 답만 듣지만 마지막으로 찾아간 점집에서 아이가 살아있다는 답을 듣게 된다. 범인이 보낸 단서로 아이가 살아있음을 확신한 공형사는 도사의 말을 믿고 수사를 하지만 진전되지 않고, 아이의 생사보다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상황 속에서 공형사의 책임과 무게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내용이다. 공형사 역을 맡은 배우 김윤석은 본질과 원칙에 충실한 마초적인 공형사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

그는 ‘극비수사’ 언론시사회 겸 기자간담회에서 “술 마시지 마라. 이렇게 된다”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20대 초반부터 연극에 빠져서 극예술동아리에 집중하고 수업도 안 듣고, 포스터 붙이고 극단 활동을 했다”며 “연극하느라 연애도 못하고, 그대로 30대가 됐고 이 모양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에서 공형사는 과도한 업무로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고 일반인보다 건강해야하며 강한 이미지로 분위기를 압도해야하는 역이다. 현실의 공형사같은 사람들과 배우 김윤석 모두 에너지 소모가 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다. 비타민은 물론 오메가-3, 소나무껍질 추출물의 피크노제놀이 전문직 종사자들의 영양제로 건강과 활력을 주는 에너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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